서울시립 사진미술관이란?
‘서울시립 사진미술관(Photography Seoul Museum of Art)’이 10여 년간의 준비를 마치고 5월 29일, 도봉구 창동에 개관한다. ‘서울시립 사진미술관’은 우리나라 공립미술관 중 최초로 설립된 사진 매체 특화 미술관이자 공공 미술관이다.
사진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전시와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에게 사진의 예술적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.
또 사진작가, 관련 종사자, 애호가들이 활발히 교류하며 사진을 매개로 다양한 이야기를 만드는 문화예술 플랫폼 역할을 담당한다.
서울시립 사진미술관
ㅇ위치 : 서울 도봉구 마들로13길 68 (창동)
ㅇ운영 : 평일(화-금) 10:00 ~ 20:00
토·일·공휴일 하절기(3–10월) 10:00~19:00, 동절기(11–2월) 10:00~18:00
ㅇ휴관 : 1월 1일, 매주 월요일
※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정상 개관
※입장시간 관람 종료 1시간 전까지 입장
ㅇ관람료 : 무료
ㅇ누리집 : 서울시립 사진미술관
ㅇ문의 : 서울시립 사진미술관 02–2124–7600
개관 기념 특별 전시 ‘광채 光彩 : 시작의 순간들’, ‘스토리지 스토리’
개관 특별전으로 오는 10월 12일까지 ‘광채 光彩 : 시작의 순간들’과 ‘스토리지 스토리’를 선보이고, 8월까지 매주 주말과 공휴일마다 미술관 소장품과 건립 과정에 대한 전문가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연계 프로그램도 열린다.
먼저 ‘광채 光彩 : 시작의 순간들’은 개관 첫 전시인 만큼 지난 10여 년간 미술관 준비 과정에 수집한 2만여 점의 소장품 중 한국 예술 사진사에서 중요한 전환점을 만든 정해창·임석제·이형록·조현두·박영숙 작가의 작품을 조명하는 전시다.
한국 사진사에 있어 큰 획을 그은 작가 5인의 작품을 통해 한국 예술사진의 기원과 한국 사진의 미학·이론적 발전 양상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.
개관 특별전으로 오는 10월 12일까지 ‘광채 光彩 : 시작의 순간들’과 ‘스토리지 스토리’를 선보이고, 8월까지 매주 주말과 공휴일마다 미술관 소장품과 건립 과정에 대한 전문가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연계 프로그램도 열린다.
먼저 ‘광채 光彩 : 시작의 순간들’은 개관 첫 전시인 만큼 지난 10여 년간 미술관 준비 과정에 수집한 2만여 점의 소장품 중 한국 예술 사진사에서 중요한 전환점을 만든 정해창·임석제·이형록·조현두·박영숙 작가의 작품을 조명하는 전시다.
한국 사진사에 있어 큰 획을 그은 작가 5인의 작품을 통해 한국 예술사진의 기원과 한국 사진의 미학·이론적 발전 양상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