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시가 한가위를 맞아 전국 최대 규모 직거래 장터인 추석맞이 서로장터를
2025년 9월 24일(화)부터 26일(목)까지 3일간 서울광장에서 개최합니다. 🎉
올해로 16년째 이어지는 이 장터는 전국 96개 기초자치단체가 참여해 각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 농수특산물을 시중보다 10~30%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믿을 수 있는 직거래 장터예요. 🛒
🍏 전국의 맛, 한자리에서 만나는 특산물
장터에는 전국 각지에서 온 1,000여 개 품목이 준비됩니다.
- 🌿 인천 강화의 약쑥
- 🍐 전남 나주의 배
- 🥭 경북 상주의 곶감
- 🍊 제주 감귤
- 🥩 춘천·안동·제주에서 온 축산물(한우, 양돈)
농협에서는 쌀·한우·전통주·과일 등으로 구성된 민생 선물세트를 최대 30% 할인 판매합니다. 🎁
🎪 볼거리와 즐길거리 가득
서로장터는 단순한 직거래 장터가 아니라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입니다. 😊
- 🎤 개막식 (9월 24일 오후 5시): 거대한 장터문을 여는 개막 퍼포먼스
- 👩🌾 농가 콘테스트 ‘신선씨의 소개팅’ (25일): 농가가 직접 무대에서 품목을 소개하고 시민과 교감
- 💡 농산물 이벤트: 가격 맞추기, 손질대회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
- 🗣 농가 도슨트 (25~26일): 사회자가 농가 이야기를 소개하고 무대·광장에 생중계
이외에도 윷놀이·제기차기·투호·대왕딱지 같은 전통놀이마당이 상시 운영되며, 캐리커처 체험, 농산물 받기 게임, 해치 포토존 등도 마련됩니다. 📸
💳 편리한 결제 시스템
올해부터 장터에는 서울페이 결제시스템이 도입되었습니다. 👍
일부 부스를 제외한 약 100여 개 판매부스에서 서울사랑상품권과 자치구사랑상품권(성북·노원 제외)을 사용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합니다. 🛍
🎭 문화공연과 체험 프로그램
장터 기간 동안 다양한 문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열립니다.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풍성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서울시는 무대 공연, 전통놀이, 포토존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어요. 👨👩👧👦
📅 일정 & 행사 정보
날짜 | 주요 일정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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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월 24일(화) | 14:00 개장 / 17:00 개막식 퍼포먼스 |
9월 25일(수) | 농가 콘테스트 ‘신선씨의 소개팅’, 농산물 이벤트 |
9월 25~26일 | 농가 도슨트 진행, 전통놀이마당, 체험 프로그램 |
👉 자세한 내용은 추석맞이 서로장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🌟 서울시의 메시지
“서로장터는 생산 농가와 소비자가 신뢰를 바탕으로 16년째 이어가는 전국 최대 규모 직거래 장터입니다. 서울과 지역이 함께하는 상생 축제인 만큼 많은 시민이 방문해 풍성한 추석을 준비하시길 바랍니다.” – 서울시